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가격도 결국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살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직 가격이 바닥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석됩니다.
가격이 하락한다는 뜻은 팔려고 하는 사람과 물건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더 내려가면 사겠다는 매수자쪽과, 인제는 내릴만큼 내렸으니 안팔고 버티겠다는 한계상황이 오면, 공급자쪽의 버티기로 거래절벽이 일어나는 가운데서 급매물만 소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일단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터닝이되는 시점이 오면 그때가 새로운 매수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정점을 찍으면, 일단 매수심리가 살아나게 될 것이고, 거래가 살아나서 거래비중이 활발하게 증가하면 가격은 점차 우상향으로 변하게되는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