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공사의 경우 현장여건에 따라 변경해야 될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대체적으로 현장에서 시공사가 임의대로 바꿔서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감리자와 설계자에게 사실을 알려서 재검토 후 설계변경을 진행해야 됩니다. 선시공 후 설계변경을 접수할 경우 지자체 규정이나 허가권자의 법령해석과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감리자와 설계자에게 먼저 알려서 어떻게 설계변경해야 될지 협의하고 설계변경을 진행해야 됩니다. 지자체에서 설계변경허가를 득한 후 시공해야 됩니다.
토목 공사중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감리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안정상의 문제로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공사중에 설계외 시공이 맞지 않은 부분들을 잘 관찰해주시면서 제대로 일이 행해지고 있는지를 확인해주셔야 되겠습니다.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관찰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