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 박사가 개발한 과일과 채소는 어떤 게 엤나요?

Question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배추가 원래 우리나라 배추가 아니고 우장춘 박사가 계량해서 대량 생산한 배추란 얘기를 들었는데요. 우장춘 박사가 계량해서 대량 생산한 과일 채소는 어떤 게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배추와 무를 개발해 보급한 사람은 한국을 대표하는 농학자 우장춘(1898~1959)박사입니다.

1951년 우장춘 박사는 채소 종자를 생산하기 알맞은 땅을 찾아 제주도를 방문했고 제주도는 기후가 온화하고 장마가 빨라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시가가 겹치니 좋은 종자를 생산하기 어려웠습니다. 대신 감귤 재배에는 적당했습니다. 이후 우장춘 박사의 권유로 제주도의 농업관계자와 농민에게 감귤 재배를 적극 권장했고,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감귤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우장춘 박사는 맛 좋고 병에 강한 배추와 무 품종을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됐던 강원도 감자의 품종을 개량해 세계적으로 맛 좋고 튼튼한 강원도 감자도 생산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씨없는 수박은 처음 만든 사람이 일본인이며 기하라 히토시가 1943년에 만들었고 우장춘 박사는 이것을 한국에서 만들어 시연하였기에 우장춘 박사가 씨 없는 수박을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장춘 박사는 씨 없는 수박은 씨없는 수박을 좀더 맛있고 우량하게 만들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산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해 우리가 알고있는 모습의 한국 토양에 맞는 배추 개발, 무, 고추, 양파 등과 같은 작물의 일대 잡종 품종이 1960년대 잇달아 개발 성공

한여름철 평지에서 재배가 가능하게 된 평지여름무, 최초의 중간 잡종에 의한 다다기성 품종인 애호박, 당도가 높은 참외 신품종 금싸라기 등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장춘 박사는 1970년대에 배추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현재의 우리나라 배추와는 다른 식물학적 특성을 가진 배추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은 학계에서 검증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배추가 모두 우장춘 박사의 개발에 의해 생산된 것은 아닙니다.

과일과 채소는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대량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는 지역, 계절, 수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채소 중에는 양파, 마늘, 감자, 당근, 오이, 토마토 등이 있으며, 대량 생산되는 과일 중에는 사과, 배, 오렌지, 바나나, 수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일과 채소들은 생산량이 많고 유통이 용이하며, 다양한 요리나 음료 등에 활용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장춘 박사는 우리나라 정부의 요청으로 일본에서 건너와, 1950년부터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소장으로 10여 년간 육종개량 연구에 전념했다. 무, 배추, 양파 등 채소 교배를 통해 신품종 육성에 주력해 식량난 극복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육종학의 아버지'로 불렸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말씀하신 배추와 무가 있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83109490005653

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odam80.tistory.com/entry/%EC%A7%80%EB%8B%88%EC%96%B4%EC%8A%A4-%EC%9A%B0%EC%9E%A5%EC%B6%98-%EB%B0%95%EC%82%AC%EC%9D%98-%EC%9E%91%ED%92%88%EB%93%A4-ft%EC%98%A4%EB%8A%98%EB%82%A0-%EB%B0%B0%EC%B6%94%EA%B9%80%EC%B9%98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연구 성과>

편집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강원도

감자를 개량했다.

코스모스를 길거리를 아름답게 하는

꽃으로 권했다.

일본 재래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

한국 환경에 맞는 배추를 개발했다.

제주도 환경에 적합한 감귤 재배를

권했다.

페튜니아를 화초로 가꿀 수 있도록

겹꽃 개량종을 개발했다.

유채를 일본으로부터 도입하여 제주도에서 재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