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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진도개40
소중한진도개4023.05.09

아이들과 잘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이가 둘이 있는데요

잘 놀아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말도 잘 안듣고 그러다보면 또 화내게 되고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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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주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매일매일 반성하며

    잠을청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만약 자신에게는 오늘 단 하루만 주어졌고

    내일이되면 세상이 망하거나 내 자신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게 해주는 데는

    경험적으로 이 방법이 가장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저도 두 아이의 아빠인데요.

    아이들의 나이가 몇인지 몰라서 제 첫째 아이인 10살 기준으로 조그만한 의견을 말씀드려보자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는 것이 접근이 쉅더라구요. 제 아이는 로블록스를 같이 하니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놀 때에는 아빠 자신도 재미가 있어야 더 오래 더 재밌게 놀아줄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답답함과 속상함이 화로 종종 표현되어버리는데요... 어렵지만서도 잘못이 있어도 수백번을 말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화를 내지 말아보아요(라면서 스스로도 다짐해봅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화장을고치고입니다.

    그냥 아이 둘을 키운 부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같이 많이 못 놀아준 게 후회스럽습니다.

    중학교 정도만 가도 하루 중 대화 몇 마디 하기가 어려워요. 이런 맘 미리 아신다면

    당장 좀 귀찮고 힘드셔도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말을 잘듣거나 약속을 지키면 적당한

    보상을 해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

    아이들도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금방 알아듣고 실천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물범300입니다.

    애들은 원래 말을 잘 안들어요. 이해폭이 아직은 발달되지 않아서이겠지요.

    꼭 애들 눈높이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