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어버이날의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해마다 5월8일이 되면 어버이날이라고 기념행사를 하고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버이날은 언제부터 기념일로 지정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차분한참매189입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면,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말하였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다. 그리하여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였으며, 그뒤 1973년 3월30일에[대통령령6615호]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한국에서의 어버이날은 1956년 국무회의에서 정해졌습니다.
원래 이름은 어버이날이 아니라 어머니날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이 자녀를 키우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해 자부심을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1973년 정부는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바꾸고 부모 모두에게 감사하는 날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한국의 어버이날은 1973년 5월 8일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버이날의 유래는 국가적인 제정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버이를 기리는 행사는 중국에서도 상당히 오래된 전통이 있는데, 상하이에서는 1929년부터 어버이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이전부터 어버이를 기리는 행사가 있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려 시대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려시대에는 매년 8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때 어버이를 기리는 제사도 함께 지내곤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의 기원은 대부분 한국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1930년대 기독교 단체에서 어버이날 또는 어머니날을 축하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1956년 대한민국 국무총리실에서 공식적으로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전에는 5월 8일에 어머니날을 기념하던 것을 1973년에 대한민국에서 어버이날로 대체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을 꽃, 축하, 그리고 상을 통해 기념합니다. 또한 2012년에는 유엔에서 6월 1일을 '세계 어버이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7월 넷째 일요일을 '어버이날'로 지정하여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각각 따로 기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유래는 지난 1956년, 국무회의에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에는 명칭이 어머니날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어머니의 날을 따로 제정한 이유는
위대한 여성인 어머니들에게 자부심을 고양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1973년 경 정부는 기념일 관련 규정을 개정하다가 어머니의 날을 어버이날로 개칭을 하게 되고 어머니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부모 모두에게 감사를 하는 날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의무를 강조하기보다는 자녀들이 지금까지 길러주신 부모님께 은혜를 보답하는 날로 성격을 맞추었습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