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는 파울홈런이나 홈런이 발생하면 관중이 잡으면 그 공은 돌려주지 않고 가져가더라고요. 기념품처럼
근데 축구는 왜 관중석으로 넘어간 축구공을 관중이 잡아도 다시 돌려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구가 예외적으로 특이한 겁니다. 야구공도 처음에는 관중소유가 아니었다가 어차피 시합구로 다시 사용도 못하고 다른 공들에 비해 저렴하니 서비스 차원에서 가져가는 게 관례화된 것이구요.
다른 종목에서는 관중석에 공이 가더라고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축구장에서 축구공은 보통 야구공처럼 여분을 수없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도 야구공에 비해서 고가이고 해서 가져가지 않고 경기장에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야구공은 타격을 한 공은 찌그러지기 때문에 다시 돌려 받아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냥 새로운 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축구공은 그런게 없으니 당연히 돌려 받아야죠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축구공은 관중석으로 들어가도 관중이 축구공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당연합니다. 축구공은 야구공과 달리 고가라 관중석으로 들어가도 돌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