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없나요?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 김치는 잘못 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쉬운데요. 열무 김치 풋내 나지 않게 잘 담그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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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김치를 풋내가 나지 않게 담그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깨끗한 물에 열무를 담그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에 담근 후 10분 정도 유지해줍니다.
열무의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잎사귀와 쪽파는 5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담그지 않은 상태에서 소금을 넣어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소금은 열무의 무게의 5% 정도를 사용합니다.
물기가 많이 빠진 열무에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양념장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담그기 전까지 사용한 그릇이나 도구는 깨끗하게 씻어 사용합니다. 담그는 그릇이나 도구는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열무와 양념장을 깔끔하게 담아서 음식물봉투나 김치통에 보관합니다. 보관할 때 뚜껑을 열어놓아서 이산화탄소가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위의 방법을 지켜서 열무 김치를 담그면 풋내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