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에대해 알려주세요

Question

한말의 독립운동가 혹은 사상가로 불리우는 도산안창호 선생은 이토히로부미 암살사건에 함께한 사람이라던데

그가 독립운동을위해 준비하고 행한업적을날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행적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 방법을

놓고 무력투쟁론, 민족개조론,

외교독립론으로 나뉠 때 민족개조론을 주창하였으며, 민족개조론의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에 의하면

스스로 힘과 실력을 키우고 그 실력을

기반으로 할 때만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고 봤던 것이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Answer 2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업적으로는 19세에 독립 협회에 가입하고, 평양에 독립 협회 관서지부를 결성하게 됩니다. 1902년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한국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공부를 포기하며 교민 지도에 나서 초창기 공립 협회의 초대 회장이 되었습니다.

애국 지사들의 구국 운동을 비밀리에 지휘했던 신민회를 만들게 됩니다. 해외에 있는 한인들을 대동단결 시키고자 1913년 흥사단을 조직합니다. 흥사단을 통해 민족 운동의 간부를 양성하려는 목적에서 만든 훈련 단체로 본부는 미국에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 총장에 선임되었고, 국무 총리 대리를 겸하면서 임시 정부의 실체를 갖추는데 전력을 쏟았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창호 선생은 주로 사상교육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하셨습니다.

또한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로 활약하였고,

미국에서 흥사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이어갔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열여섯 살 때 평양에서 청일전쟁을 접하고 일본과 청나라가 마음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싸우는 것은 우리에게 힘이 없는 까닭이라고 여기게 되었으며 이 깨달음을 통해 평범한 생활을 깊이 반성하고 나라와 겨례를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 안창호 선생님의 업적 으로는

1. 독립협회와 공립협회 활동

2. 신민회 활동

3.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활동

4. 임시정부와 국민대표회 활동이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창호 선생은 1878년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칠리 봉상동에서 아버지 순흥 안씨 흥국과 어머니 제남 황 씨 사이의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고, 호는 도산 필명은 산옹, 섬에, 신 동생이며 이명으로 한 광택, 안창호 등을 사용했어요.

안창호의 업적을 크게 보면

1. 독립협회와 공립협회 활동

2. 시민회 활동

3. 대한 인 국민회와 흥사단 활동

4. 입시 정부와 국민대표회 활동

5. 대한 인 국민회의 외 흥사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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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와 공립협회 활동- 도산은 19세 때 독립협회 때 가입하고 평양에 독립협회 관서 지부를 결성하였고, 쾌재정에서 만민공동회를 개최하여 첫 연설을 함으로써 탁월한 웅변가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어요.

시민회 활동- 안창호는 미국에 있던 5년 동안 국내 정세는 날로 위기가 깊어져 도산은 동지들과 진지한 상의 끝에 본격적인 구국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귀국하기로 결심하였으며, 1907년 초 귀국 길에 올랐어요.

이때 안창호 가슴속에는 이미 국내에서 전개할 구국 운동의 새로운 목표와 방법론과 조직 형태가 그려져 있었죠. 즉, 민주 공화 국가 건설이라는 민족운동의 목표와 독립 전재 준비론이라는 국권 회복의 방법론과 비밀결사인 신민회 조직 안이 그것이었어요.

3. 대한인 국민회와 흥사단 활동 -안창호 업적 중 1910년 5월 통합 교민단체로 대한 인 국민회가 결성되었어요. 이는 공립협회를 비롯한 미국 본토와 하와이의 각 한인 단체가 합쳐진 조직이었죠. 처음에는 북미 지방총회와 하와이 지방총회만 있었으나 계속하여 시베리아 지방총회와 만주 지방총회도 설립하였고 흥사단은 미국에 본부를 두었는데 3.1 운동 후에는 중국과 국내에도 회원을 확보하고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합니다.

4. 입시 정부와 국민대표회 활동 - 안창호 업적에서 임시정부와 국민대표회 활동을 하였는데 1918년 약소민족들에게 세계정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해였어요. 1차 대전이 끝나고 파리에서 강화회담이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었죠. 우리 교민들 사이에서도 독립운동에 대한 열시가 고조되었는데 이에 안창호 업적에서 아직 그 시기가 아님을 말하고 좀 더 실력 배양에 노력할 때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임정의 중심인물이 되어야 할 이승민과 이동휘 간에는 갈등과 대립이 심각했었죠 안창의 적극적인 중재에도 불구하고 먼저 이동휘가 임정을 떠났으며 이승만도 미국으로 가버렸어요. 그래서 안창호는 임정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전체 독립운동가가 한번 크게 모여 다시 의견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 임정을 사퇴하고 국민대표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어요.

5. 대한 인 국민회의 외 흥사단 활동-1926년 5월 말 다시 상해로 간 안창호 업적 안창호는 이제 좌우 합작의 대 독립운동에 앞장을 서게 되었어요. 좌우합작 럭은 1924년경부터 국내외에 걸쳐 제기되었는데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어요. 산발적으로 논의되는데 그치고 있던 좌우합작 문제를 중국과 만주에서 본격적으로 실천운동으로 끌어올린 사람이 안창호였죠.

1931년 일제가 만주를 침략하자 안창호는 오래 기다리던 기회가 오고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인 반일투쟁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어요. 그러나 한국 대일 전선 통일 동맹을 추진하던 안창호는 운봉 길 의거의 여파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국내로 끌려오게 되었고 안창호는 4년 반에 걸친 두 차례의 감옥생활 끝에 얻은 병이 악화되어 1938년 3월 10일 경성대학 부속병원에서 만 59년 4개월 일기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애국 계몽 운동 외에도 1904년 의친왕, 정재관(鄭在寬) 등과의 공립협회(共立協會) 창립, 1909년 김좌진·이갑(李甲) 등과의 서북학회 창립을 하였고 또한 1907년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신민회, 대한협회 대성학교 설립 등을 위해 서울과 평양 등에서 여러 차례 연설을 했습니다. 해외 한인의 대동단결이라는 과제를 일단 해결한 도산은 다음 해인 1913년 흥사단을 조직하였다고 하지요. 흥사단은 국내에서 그가 세웠던 청년학우회의 취지를 계승한 것으로 민족운동의 간부를 양성하려는 목적에서 만든 훈련단체였습니다. 흥사단은 미국에 본부를 두었는데, 3ㆍ1운동 후에는 중국과 국내에도 회원을 확보하고 활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