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거래소를 이용한 적이 없는 개인지갑, 즉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는 개인지갑에 보관되어 있는 암호화폐를 외국 거래소로 보내 환전하거나 OTC 거래로 현금화 하는 경우 세무당국이 포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또 이 경우 현금화 하지 않고 암호화폐 자체로 거래를 결제하는 경우에도 거래사실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세금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개인의 경우에도 거래사실이 세무당국에 포착되지 않는 방법이 몇가지 머리에 떠오르는데, 마약상 등 범죄 조직이나 테러단체 또는 적성국의 정보기관들이 이를 악용할 길은 많아 보이는군요;;;
정부규제가 시장에 비우호적인 상황이 답답하면서도, 정부가 고민이 많은 이유를 알 듯 싶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