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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불곰278
고귀한불곰27824.02.17

고양이가 떠났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3~4년 동안 키우다 무지개다리에 건너게 되었어요.

근데 매일 밤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해져요. 어떨 때는 고양이 곁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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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한불독101입니다.

    저는 지금 11년째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 마음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코로나때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서 한 두달 생활해서 간신히 나아서 지금은 좋아졌구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고양이 생각잊게 다른 취미 활동을 해보아요.. 아무튼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많이 사랑하셨던 가족이었나봅니다. 혼자서 있는 시간보다 밖을 나가시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마음을 표현하며 도움을 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사람이나 반려 동물이 곁에서 같이 지내다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보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가슴에 뭍어두시고 행복하게 사세요.고양이도 그걸 바랄겁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고양이의 수명보다 빠른 시간에 죽게 되어 상실감이 더 큰듯 합니다.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본인의 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고양이도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