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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삵18
숙련된삵1822.01.19

아이의 우울증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청소년기 아이의 우울증

몇 년 째 대응이 어렵습니다.....................

마냥 받아주고 기다릴 수도 없고

지치기도하고

짜증날 때도 있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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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는 질풍노도의 시기이고 갑작스러운 감정변화가 워낙 자주 일어나납니다. 이런이유로 우울증을 경험하는 청소년도 많습니다. 결국 대화로 해결해야하는데요, 또 대화하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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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나 청소년기 아이가 뭔가 무기력하고 힘이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은 케어가 더 필요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활동들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상당히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림을 함께 그리는 활동을 한다든지 책을 읽어보며 책의 내용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해본다든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아이 수준에 맞게 간단한 역할놀이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겁게 율동도 해보는 활동을 통해서 안정적인 정서에 따른 함양할 수 있습니다. 민주적인 대화를 지향하는 분위기를 유지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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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 아이의 우울증 부모님도 참 힘드시지요.

    그런데 우리아이 현재 보여지는 우울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합니다.

    청소년기 우울증의 특징은 잠깐 지나가는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묵혀왔던 문제들이 청소년기가 되어 우울증이나 반항적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대부분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서 본인 스스로도 조절하기가 쉽지 않고

    곁에 계시는 부모님도 주변의 도움없이는 좋은관계로 유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청소년기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문제들이 해결이 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되었을경우 더 큰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시기이겠거니 하고 내버려두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우리 아이의 건강한 생활을 저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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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셔야 됩니다 아이가 우울감이 나아지지 않는다 라는 건 아직도 뭔가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아이 마음 속 응어리가 빠져 나올 때 까지는 힘들고 짜증이 나도 늘 너를 이해한다 너의 마음이 너무 힘들겠구나 너의 힘듦을 엄마한테 이야기 해봐 엄마가 다 들어줄게 라며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해 해 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딱 하나 입니다 대화로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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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스스로 해결하고 개선되도록 방치하는 것은 더 좋지 못합니다.

    아이가 그나마 말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족들이

    아이를 더욱 보듬어 주시고, 곁에서 함께 시간도 보내주시면서

    대화도 많이 해 주세요.

    그러다 보면 내면의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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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특이한 행동 변화를 보일 때, 부모는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이런 과정에서 놀이나 대화 등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부모의 노력만으로 아이의 우울증을 해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아이들이 이상행동은 부모가 이 어려움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의 또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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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멈추어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게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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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방문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칫하면 병이 커질 수 있기때문에 아이를 데ㅎ리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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