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고비가 한번쯤은 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잡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정말 퇴사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이직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계속 다녀야지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회사 사람이 아닌 친한 지인에게 마음을 터 놓으며
저의 마음을 다 잡아 달라고 할꺼 같아요
그래야 명분이 생겨서 좀 더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회사 사람한테 터 놓으면 소문이 돌기 마련이라 좀 꺼려질 것 같아서
다른 지인에게 마음을 터 놓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 퇴사 생각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한달에 최고로 좋은 날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급을 받는 날이 그래도 제일 좋고, 금요일 오후가 되면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세요.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실 껍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나이가 어렸다면 일단 퇴사하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순간의 감정으로는
결정하지 않고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당장의 카드값+공과금 등등으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앞으로는 120세를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해보시면 어떨지요?
1. 지금 당장 퇴사하면 앞으로 적어도 그 다음 날부터 수십년간 먹고 살수 있는(가족을 부양하면서) 돈이나 능력이 있는지?
2. 내가 십년후 새로운 직업을 가진다면 지금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
3. 지금 이 회사보다 더 조건이 좋은 회사에서 당장 나를 채용해 줄 곳은 있는 지?
4. 다른 사람에게 없는 내가 가진 값지고 고유한 능력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