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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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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싶을 때 마음을 어떻게 잡나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고비가 한번쯤은 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잡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정말 퇴사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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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놔덥자너
      아놔덥자너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이직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계속 다녀야지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회사 사람이 아닌 친한 지인에게 마음을 터 놓으며

      저의 마음을 다 잡아 달라고 할꺼 같아요

      그래야 명분이 생겨서 좀 더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회사 사람한테 터 놓으면 소문이 돌기 마련이라 좀 꺼려질 것 같아서

      다른 지인에게 마음을 터 놓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 퇴사 생각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한달에 최고로 좋은 날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급을 받는 날이 그래도 제일 좋고, 금요일 오후가 되면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세요.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실 껍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나이가 어렸다면 일단 퇴사하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순간의 감정으로는

      결정하지 않고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당장의 카드값+공과금 등등으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 앞으로는 120세를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해보시면 어떨지요?

      1. 지금 당장 퇴사하면 앞으로 적어도 그 다음 날부터 수십년간 먹고 살수 있는(가족을 부양하면서) 돈이나 능력이 있는지?

      2. 내가 십년후 새로운 직업을 가진다면 지금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

      3. 지금 이 회사보다 더 조건이 좋은 회사에서 당장 나를 채용해 줄 곳은 있는 지?

      4. 다른 사람에게 없는 내가 가진 값지고 고유한 능력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