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양반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조선 시대 드라마를 보면 다양한 형태의 양반의 개념이 존재하는데 최초의 양반의 정확한 의미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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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은 고려초의 기점으로 조선시대때 귀족적 양반관료적 성격이 썩인 상류층입니다.
후손이 노비가 되지 않을 특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반은 무반과 문반이 합쳐져서 양반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의 고려시대의 양반이라 하면 대체로 관제상의 문·무반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려 말 조선 초기부터는 양반이라 하면 관제상의 문· 무반뿐 아니라, 점차 지배 신분층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출처에서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양반(兩班))]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역사넷에 따르면 양반이란, 원래 문관 벼슬을 가리키는 동반과 무관 벼슬을 가리키는 서반을 함께 부르던 말로, 관직을 차지한 지배자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었는데, 이것이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벼슬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벼슬을 할 수 있는 신분을 가리키는 말로 그 뜻이 변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양반은 문반과 무반의 두개의 신분이 합쳐진 것이어서 양반의 양은 두 량 을 뜻합니다
양반관료체제가 정비되면서 문,무반직을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가문도 양반이 되는 신분상승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