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는 은행이며, 같이 일하는 팀원(a)이 일을 너무 못 하고 안하려고 합니다. 일을 못 하고 안 하려고 하니 그만큼 저의 일이 더 많아지니 나날이 스트레스가 쌓여요..
진짜 들이받고싶고,, 어찌해야할지 미치겠네요
(상급자에겐 이미 몇 번이나 요청했으나 , 변화가 없음 )
1.11년차 인데 4년차에게 일을 물어보며 합니다
(습득하지 않고 그때 그때 그 순간만 해결만 하며, 다음에 또 물어봄)
2.업무습득이 잘 되어있지 않아 손님을 여러번 방문하게 하며 그 일들을 다른 직원들이 치우는 일이 종종 있음
3.손님응대도 불친절할때가 많아 손님들이 기분나쁘다고 몇 번 얘기 하였지만 변화는 없습니다. (욕하며 싸운 손님도 계심 한명 아님..)
3. 업무가 확연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응대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 다른사람들은 내부업무 많음)
4.담당업무도 잘 몰라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면서 그때 상황만 해결
5.업무시간에 지나친 핸드폰 ( 카톡,쇼핑, 독서, 주식)
6.17:30까지 손님을 받아야하는데 삼십분전에 혼자 마감을 함
7. 애매한 5분 10분 지각
8.어려운 거 시키거나 잘 못 됐다고 지적하면 움
9.이러한 일들로 직원들과 사이가 다 안 좋고 (좋게 지내는 사람이 없음) 사무실 분위기마저 안 좋습니다.
잘 못 됐다 고쳐라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이젠 오히려 짜증냄..
회사측에선 잘 못 해직했다간 오히려 고소할까 걱정되어 건들이지 않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미치겠구요..
어떤 증거들을 모아서 문제없이 이 사람을 해직하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