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적금을 넣고 기간이 지나면 원금에 이자율을 더해서 돌려주잖아요? 그럼 은행은 그 이자율에 대한 돈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은행이 손해보면서 이자율을 주는건 아니잖아요. 무슨방법으로 은행이 돈을 받고 거기에 돈을 더해서 돌려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적금을 가입하면 일정금액이 입금됩니다.(동일한 적금을 10,000명이 가입하면 월 30만원만 적금해도 월 30억원을 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 대출해 줄 수 있음)
입금된 돈을 모아 장기 자금으로 대출을 합니다. 물론 대출금리(예로 6%)는 예금 금리(예로 3.5%)보다 높은 금리로 적용합니다. 그래서 대출금리를 받아 적금의 이자율을 지급하고 나머지(2.5%)로 은행의 영업활동의 비용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수익으로 적립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금 유치한 비용을 기업이나 대출을 통해서 사용하구요
그 이자율을 이용해서 성장합니다.
통상적으로 규모가 크면 투자유치도 많이하구요 국채등의
안정적인 수익율에 비중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이 맡긴 예적금을 활용하여
대출을 해주고 이러한 대출을 통하여 이자를 수령함으로써
예대마진으로 고객들에게 일종의 이자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고객들로 부터 예치금을 받으면, 이것을 금고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주고 이자를 받습니다. 보통 대출 금리는 예금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을 하며, 이 수익으로 고객들이게 이자도 지급하고 운영비용으로도 사용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주로부터 예금을 받은 뒤, 그 예금을 바탕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예금금리보다 더 비싼 금리로 대출을 해줘서 수익을 내어 나눠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적금을 받은 금액을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게 대출해 줌으로써 이자를 받고, 그 이자 중의 일부를 적금 이자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