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강아지 배변후 똥을 계속파해쳐요
6개월 강아지를 키우고있습니다
배변은 배변판에 잘하는데 계속 똥을 앞발로 파해쳤요
먹지는 않는데 어떡하죠 아직도 이러니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먹지는 않아도 아마 자기가 본 변에 흥미가 생겨서 이렇게 파헤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일이 있는 경우 꼭 주의를 주셔야 하는데요 원래 모든 동물의 경우 본능적으로 자기가 본 대변이나 소변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본능입니다. 방목해서 키우는 소들도 자기가 싸놓은 변 주위로는 풀을 절대 뜯지 않습니다.
변을 먹지는 않지만, 파헤치고 가지고 노는 경우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니 꼭 주의를 주셔야 하고 보통 이런 경우는 따분함과 지루함으로 인해서, 대부분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강아지에서 나타는 행동이니 놀이를 자주 해주시고 산책을 많이 해주셔서 활동량을 늘려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똥을 앞발로 파헤치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강한 것 같습니다.
너무 심심하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
또는 땅에 변을 파묻는 본능적인 습관 등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펑소에 강아지와 충분한 산책과 놀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강아지가 변을 본다면 가능한 바로 치워주시고,
강아지가 배변을 한 뒤에는 파헤치지 않게 교육을 시켜주세요.
배변패드에 변을 본 다음에는,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강아지의 관심을 끌어 강아지가 변을 본 자리를 뜨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배변을 본 후 바로, 주인에게로 온다면 칭찬을 하고 간식을 주세요.
이러한 행위를 반복해주세요.
배변을 보고 주인에게로 올 때와 간식을 주는 시간 사이를 점점 길게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약한 동물들은 태생적으로 자기의 분비물을 감추는 작업을 하고요
강한 동물은 자기의 존재를.더욱
더러내기 위한 작업을 하는데 글쓴이분의 강아지는 강한척한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