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느낄 수 있는 일반 증상으로는 급격한 체중감소, 식욕항진 혹은 식욕감소 등이 있을 수 있고 피부가 푸석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싸는등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 후 악화된 상태에서는 식욕 절패나 구토, 설사등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 자체는 상당히 비특이적이라 증상만으로 당뇨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당뇨의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하지 않도록 사료만 먹이고 운동과 산책을 잘 시키는것,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것 뿐입니다. 어떤 유형의 당뇨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