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나리자가 유명한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도난에 의한 홍보가 가장 컸습니다. 1911년에도 모나리자는 루브르에 전시중이었는데 그 이전까지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긴 하였으나 다빈치는 전업 작가가 아닌 과학, 토목, 천체 등 천재이긴 했지만 작품 수도 많지않고 전업 작가였던 라파엘로 등에 비해서는 명성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911년 루브르에서 모나리자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이탈리아 사람이 도둑이었는데 다빈치가 이탈리아 사람이었기에 모나리자를 이탈리아로 다시 가져간다는 의미로 훔쳐가게 됩니다. 당시 2년간이나 발견이 되지 않았는데 2년후 장물을 처분하기 위해서 움직일때 잡히고 다시 모나리자는 루브르도 돌아오게 됩니다. 당시 모나리자 도난은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애국심으로 물건을 훔쳤다는 내용까지 더해지면서 더더욱 홍보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후 도대체 어떤 점이 애국심까지 불러일으켰을까 하는 생각에 사람들이 루브르로 찾아오게 되면서 이후로 계속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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