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흑자일 때 원화가치는 하락하나요? 상승하나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경상수지가 흑자면 시중 통화량이 늘어 물가가 상승 (원화가치 하락)
또한, 경상수지가 흑자면 외화 유입액 증가로 외화 공급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해서 환율이 하락 ( 원화가치 상승)
인데요 그럼 경상수지가 흑자일때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건가요? 아니면 상승하는 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호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는 한 국가가 교역 등의 활동을 통해 국가가 벌어들이는 수익을 말하죠.
원화가치 상승 하락에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움직이지만,
일반적으로 경상수지가 적자일때 원화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합니다.
경상수지가 적자라는 말은 그만큼 빚을내서 메워야 하고, 국가 신뢰도가 하락하게 되어 원화가치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출할때도 똑같죠?
신용이 캊을수록 이자율이 높아서 똑같읔 돈을 빌려도 신용이 높은사람에 비해 갚아야 하는 원리금은 많은것과 같은 이치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면 수취(번돈)가 지급(지불한돈)보다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돈이 들어오죠. 그렇게 되면 화폐량이 증가하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화폐가치는 하락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단 돈이 들어오고 이게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뒤 그리고 나서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겁니다. 이 경우 환율엔 변화가 없이 그냥 물가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화폐가치만 하락하게 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제 구조 상 무역 수지 흑자는 기축 통화인 달러의 유입을 의미합니다. 한국이 수출 주도 경제이고 흑자 폭이 증가하면 달러 유입이 늘어나 원화 가치를 끌어 올립니다.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경상수지 흑자이면 원화환율의 상슴을 가져옵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한 나라가 외국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때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은 원화로 환전되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원화의 수요가 증가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환율은 국제가 금리차이와 성장율 등 다른 요소에 의하여 달라질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일 때는 대외신용도가 좋아서 원화가치가 상승하며, 또한 수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 달러 공급(유입) 증가 --> 원달러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흑자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하면 외국인들이 원화를 많이 사게 되므로 원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지만, 대체로 경상수지 흑자는 일반적으로는 원화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황을 얘기하고 외국인들이 수요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원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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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 흑자인 경우는 지출되는 달러보다 유입되는 달러가 많이 떄문에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 원달러 환율을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라고 하여 무조건 원화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경상수지 자체만으로는 통화량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