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은 언제 만들기 시작하였나요?
현재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은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나요? 절반이상의 경판이 벗꽃나무로 만들었다는데 완성까지 몇년 걸렀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작시기는 1236~1251년
제작 기간은 12년이라고 합니다.
장인 수만 하루에 적게는 300명 많게는 1000명 이상이 동원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인 1236년부터 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한번 만들었던 대장경을 다시 만들었다고 해서 '재조대장경(再雕大藏經)'이라고도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강화도에서 몽골의 침입을 막아보고자 대대적인 조판 사업이 진행되었다. 동왕 23년(1236) 강화도에 장경도감(藏經都監)을 설치하여 사업에 착수, 동왕 38년(1251) 총 8만 1,137매(枚)의 대장경을 완성하니, 이것이 유명한 팔만대장경이라고 합니다
고려의 대장경판 만들기 사업은 1237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1251년에 이르러야 끝났습니다.
약 14년이 걸렸지요.
경판의 재질은 64% 이상이 산벚나무이고,
14%가 돌배나무, 그 나머지는 후박나무와 단풍나무라 합니다.
이들 나무를 구하여 바닷물에 3년 동안 담가 기초 가공을 하고,
경판을 만들어 한 자 한 자 글자를 새기고,
옻칠을 하여 방부처리 하였답니다.
경판의 무게는 약 3.25kg이며,
크기는 두께 2.8cm, 가로 70cm, 세로 24cm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237년에 만들기 시작한 고려의 대장경판 만들기 사업은 1251년에 이르러야 끝났어요. 이것이 바로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판만대장경은 고려시대에 제작되었는데, 문화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고려 고종 때인 1,236년에서 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제작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 경판(經板)이 보관되어 있다. 경판은 인쇄하여 널리 보급할 목적으로 불교 경전을 새긴 목판이다. 그 수는 자그마치 81,258장에 이른다. 지금부터 800여 년 전, 고려 고종 때인 1,236년에서 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제작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다고 ‘고려대장경판’으로도 부르며 8만 4,000의 번뇌를 상징하듯 경판 수가 8만 장이 넘어, 흔히 팔만대장경판이라고 한다. 경판의 크기는 길이 68cm 혹은 78cm가 대부분이며 폭이 약 24cm, 두께가 3cm 전후다. 경판 한 장의 무게는 평균 3.5㎏이지만 나무 종류에 따라 4.4kg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경판을 눕혀 쌓으면 높이 3,200m, 이으면 길이 150리, 전체 무게는 4톤 트럭 70대 분량인 280톤에 이른다. 경판은 한 면에 세로로 23행, 한 행에는 14개 글자가 새겨져 있다. 글자 수는 면당 320여 자씩이고 앞뒤 양면에 새겨져 있으므로 경판 한 장에는 640여 자가 들어 있다. 따라서 팔만대장경판 전체의 글자 수는 약 5,200만 자나 된다. 이것은 한자에 능숙한 사람이 하루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모두 읽을 수 있다고 한다. 500년 조선왕조의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의 전체 글자 수가 5,400만 자 전후인 점과 비교해도 고려인의 엄청난 정성이 깃든 유물임을 알 수 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인 1236년 부터 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간행되었습니다.
한번 만들었던 대장경을 다시 만들었다고 해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부르며 판수가 8만 여개에 달하기 때문에 팔만대장경이라 불리는데 인간의 8만 4천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시기는 고려시대로
고종때인 1237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약 16년동안에 걸쳐서 완성을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