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어둡게 하고 있으면 시력에 안좋나요?
불을 끄고 티비를 보면 눈에 나쁘다라는 말이 있던데요.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말인가요?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알려진 것과 다르게 빛의 밝기는 시력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데요.
주변이 어두운 방에서 책을 읽어도 시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만, 눈이 빨리 피로해질 수 있는데요.
눈 근육이 긴장해 피곤해지고 눈앞이 침침해지기도 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금세 회복됩니다.
그렇다면 깜깜한 곳에서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면 불빛이 직접적으로 시력을 떨어뜨리지는 않지만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일부 파장이 망막 세포를 손상시켜 시력 저하를 일으킨다는 연구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실내에만 있는 것도 시력 저하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야외 활동을 통해 눈에 적절한 햇빛을 받으면 망막이 자극되고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성장기 어린이의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 봐도 시력 상관없어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현대인
들의 눈 건강이 많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눈에 관한 관심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심이 급증한 만큼 눈에 관한 잘못된 상식
들도 덩달아 많이 퍼지고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알려드릴게요~
1.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시력이 나빠진다고 많
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책을 읽을 때 주변 환경이 밝고 어두운 것은 시력
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눈 주
변 근육이 더 긴장해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
이지만 시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 어두운 곳에서 책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TV 등
등을 보면 일부 빛의 파장으로 시력 저하가 올 가
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TV 너무 가까이 보지 마라, 어두운 데서 책 읽지 마라, 컴퓨터 오래 하면 눈 나빠진다 하셨을 텐데요. 하지만 TV, 스마트폰, 책 등 무언가를 집중해서 봐야 하는 물체를 가까이에서, 어두운 데서, 혹은 오랫동안 본다고 시력이 나빠진다는 결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물체를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보면 눈 안의 근육인 모양체 근육이 계속 수축하여 수정체의 굴절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근시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형상이며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쉬면 회복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는 행위 역시 눈에 피로를 줄 순 있을지언정 영구적인 근시 현상을 불러일으키진 않습니다.
눈 건강 관련 잘못된 오해들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점점 더 나빠진다. 시력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근거 없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시력과 눈 건강 관련 5가지 잘못된 오해를 바로 잡았다.
#눈 운동을 하면 안경을 쓰는 것을 늦출 수 있다.
눈 운동을 해도 시력이 향상되거나 보존되지 않으며 안경 쓰는 것을 늦추는 것도 아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희미한 조명 아래에서 독서하면 눈이 나빠진다.
조명이 어둡다고 해서 시력이 나빠지거나 눈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눈은 더 빨리 피로해질 수는 있다. 조명을 몸이나 어깨로 받지 말고 책에 바로 비출 수 있게 조정한다.어렸을 때 방에 불을 끄고 책을 읽으면 부모님께서는 "어두운 곳에서 책 보면 눈 나빠진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시력이 저하될까? 사실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어서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빛의 밝기는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동안 어두운 곳에서 무언가를 하면 시력이 저하된다고 생각해서 꼭 조명을 밝게 켜놨었는데,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다.
우리는 잠들기 전에 스탠드만 켜놓은 채 책을 읽거나, 적절한 조명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정말 잠깐만 보고 자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책이나 스마트폰에 빠져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문득 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 책이나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아파진다. 그동안 우리는 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고 나서 눈이 침침해지면 '시력이 나빠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눈이 피로해진 것일 뿐, 시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따라서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원문: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781686&memberNo=15460571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저하된다?
밤에 작은 조명 하나만 켜 두고 책을 읽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책을 읽을 때 주변 환경이 밝고 어두운 것은 시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눈 주변 근육이 더 긴장해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책이 아닌 스마트폰 등 IT 기기는 일부 빛의 파장으로 인해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너무 밝게해도 너무 어둡게해도 문제가 있어요.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하게되면 눈에 문제가 많이 생겨요
우리가 보통 일을 하는 시간은 밝은 때 잖아요.
그것 처럼 일을 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밝게 해 줘야 눈에 무리가 생기지 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밝아도 안되요 우리가 태양을 잘 못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