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연애 표현,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을 때
남자친구가 원래 엄청 표현 잘하고 이뻐해주고 연락도 잘하고 애초에 성격이 밝은 사람이거등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들지만 여러 친구들과 놀 때 자주 붙어있지 않는 느낌이 들고 연락도 잘 안보고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가끔씩 해요
원래 ㄱ이런 성격이었다면 괜찮겠지만 원래는 아니었기에 조금 식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부분에서의 서운함을 말해보면 또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그런 말에 사운해하는걸 보고 안심하기도 하는데요
또 둘이서 밥먹고 할 때 폰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저랑 있으면 할 말이 많이 없나? 라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 그치만 또 저를 좋아하는게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힘들어요
곧 1주년이 다가오기 때문에 오래 만나긴 했지만 또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욱 커져서 괜히 그렇게 생각하는가 싶기도 한데 , 항상 그런 생각이 드는거보면 좀 속상하기도해요 남자친구와 충분히 대화해보라는 조언은 .. 너무 많이 들어서 이렇게 오래 만날 때 표현이 줄고 연락이 조금 느려지는게 편해서 그렇게 나올 수 ㄴ있어서 이해해주는게 필요한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인지 말해주몀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본인이 남자친구를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든 분들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
제가 제일 힘든건 저를 좋아해주는게 보이는데 , 저렇게 확실하게 서운하고 변한 것 같은 부분이 좀 있을 땐 서운하고 , 그치만 나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아예 변한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말하기도 눈치보이고 또 남자친구가 지쳐서 제가 싫어질까봐 좀 불안해요 그래서 말하기도 좀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