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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오색조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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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투자된 자금이 한국으로 돌아올까요?

미국 주식이 고평가 되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고평가 되었는지 수치가 따로 있을까요?

그러면 나중에는 미국에 투자된 자금이 한국으로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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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가 더 매력적으로 변한다면 외국인 투자자나 미 증시로 떠난 국내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우선 금리가 안정화 되어야 하고 환율도 원화 강세가 필요합니다. 금융투자세 폐지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 투자된 자금이 한국으로 돌아올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상법이 개정이 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면 돌아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의 증시가 빠지면 우리나라는 더 크게 하락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자금이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또한 이미 우리나라를 팔고 미국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우리나라로

      투자 자금이 유입될 유인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 위험 지수가 평균보다 조금 높은 상태라고는 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빠져 나오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예를 들어서 지금보다 남한 북한 긴장이 완화가 되고 상법 개정을 통해서 주주에게 이익을 더 챙겨 주는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호재가 발생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이 고평가되었다는 의견은 주로 주가수익비율(P/E 비율)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 비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만약 미국의 고평가가 지속된다면, 일부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다른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시점은 글로벌 경제와 각국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S&P500지수 PER밴드를 보고 판단합니다

    현재 28~29배수준으로 역사적 평균 PER밴드는 22배에서 23배수준으로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3~4프로로 한국보다 높고 과거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 AI등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높은 밸류가 적정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즉 한국도 이런 고성장하는시기가 오고 삼성이나 주요기업이 AI산업을 주도하거나 파운드리나 새로운 산업을 주도하는 환경이 되면 한국이 주도하는 시장도 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돌아 올수는 있는데, 그럴려면 일다 환율이 좀 꺾여야 합니다. 달러대비 원화가치가 괜찮아야, 우리나라같은 신흥국으로 돈이 돌아 올것입니다.

    고평가저평가는 per을 참고해봐도 될거 같은데,

    미국은 코로나 이후 한창 분위기 좋을때 per 35였습니다. 지금은 30정도입니다. 좀 높은 편입니다.

    비슷한 시기의 코스피 per도 33정도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14정도고요. 상대적으로 미국이 고평가 우리나라가 저평가라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투자자들 심리가 언제 돌아오냐는 거죠.

    일단 환율부터 꺾여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PER이나 버핏 지수 등에 비춰봤을 때 고평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다만 미국의 투자자금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소위 대체 투자처가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한국 국내 증시시장의 경우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예전부터 돌았습니다. 기업이 미래에 성장가능성이 있는걸 떠나서 여러가지 원인들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저평가하게 만드는것들이 있었습니다. 지정학적 이유, 시장 불투명성, 쪼개기 상장 등 주주들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사건들도 많았죠.

    그래서 국내자금을 해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기에 더불어 최근 국내 시총1위 삼성전자가 흔들리게 되면서 더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갔습니다.

    현재 나스닥, 에스엔피는 나날이 신고가를 찍고있는데 이 거품이 꺼진다고 하더라도 이 막대한 자금들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기업이 수출 및 경영 실적이 좋아지지 않는 이상 외국 자본이 유입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하가 한번 더 진행되면, 미국 주식시장은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지정학적 불안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막상 느끼지 못하지만, 해외 사람들은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자본이 한국 증시의 유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은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습니다. 지표에 따라서 사상 최고점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우리나라에 경제 불안정성이 커서 우리나라 주식이 어르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약 25%33%로 고평가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한국으로의 자금 회귀는 미국 시장 조정과 한국시장 매력도 회복 여부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평단가의 가치에 대한 것이 PBR이라고해서 1주당 순자산을 주가로 나눈 수치가 있는데요. 미국증시는 충분히 고평가 되고 있고, 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되어 있어 추후 우리나라 증시에 유입되는 돈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주식시장의

    PER 자체가 과거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버블이 어느정도 꼇다고 보며 이는 버핏지수 등으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에 어느정도 강세가 오면은 자금의 일부가

    한국으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