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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뿅간다~!
간다 간다 뿅간다~!23.02.21

스위스가 2차 세계 대전때 중립국을 할수 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느정도 힘이 있거나 국제적으로 어떠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하기

쉽지가 않은데..그석도 유럽 중앙에 있는 나라가 ....

스위스가 2차 세계 대전때 중립국을 할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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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위스가 유럽 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나치독일 입장에서는 남부유럽으로 향하는 보다 빠른 통로라 점령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스위스가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략이 쉽지 않았으며 스위스는 나치독일에게 스위스를 침공하면 자국 내 도로와 철도를 스스로 파괴하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스위스를 점령하려는 목적이 스위스 내 도로를 이용해 보다 빠른 이동경로를 확보하기 위함인데 스위스가 스스로 파괴해버리면 점령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또한 스위스는 엄정한 중립을 지켰습니다. 자국 영공을 침범하는 전략기는 추축국 뿐 아니라 연합국까지도 모두 격추시켰습니다.나치독일 입장에서는 스위스가 연합국에 협조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침범하면 도로를 파괴하겠다고 하니 스위스를 중립국으로 유지시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전투 지역과의 지리적 거리: 스위스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와 접해 있지만, 전투 지역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쟁의 진행과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스위스는 오랫동안 중립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왔기 때문에 국가의 군사적 중립 정책이 가능하였습니다.또한 스위스는 유럽의 금융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독일이나 이탈리아, 프랑스와 같은 전투 지역의 군대나 정부가 스위스의 중립성을 침해하는 것은 스위스의 경제적 이익을 해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들은 스위스를 중립국으로 존중해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리적인 위치: 스위스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와 접경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군사적으로 침략당하는 것이 어렵고, 국경을 통한 이동이 어려웠습니다.

    2. 군사력: 스위스는 세계 대전 당시 작은 국가였지만, 군사력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스위스 군대는 의무 복무제를 통해 거의 모든 성인 남성이 군대에 복무하며, 훈련과 장비가 매우 우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위스는 군사적으로도 침략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3. 외교적 노력: 스위스 정부는 국제 평화와 중립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 다른 나라와 군사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국제 협약과 조약을 맺음으로써 국제적인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 경제적 중요성: 스위스는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은행은 유럽의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스위스의 중립성은 이러한 경제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스위스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국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고, 군사적인 침략을 받지 않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영세중립국으로 인정받은 것은 1815년부터로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을 통해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스위스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을 개편하는 작업에서 독립을 확인받음과 동시에 영세중립국으로 국제적인 승인을 받게 됩니다.

    스위스의 영세중립국 지위는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유지되었는데 당시 네덜란드와 벨기에도 중립을 선언했지만 결국 독일의 침공을 받고 국토가 점령당합니다.

    스위스는 동맹국인 독일과 이탈리아를 잇는 지점에 놓여있어 전략적인 요충지인데 당시 스위스 화폐인 스위스프랑이 기축통화 역알을 담당했습니다.

    기축통화란 국제간의 거래에 사용되는 통화를 말하는데 국제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가기 위해 화폐 본연의 기능인 교환의 매개수단, 가치의 저장수잔, 가치의 측정단위 등의 역할을 무역과 국제금융에서도 수행할수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교환의 매개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사용되는 지급결제의 수단으로 사용될수 있다는 의미로 가치의 저장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화폐 형태로 재산적 가치를 저장하여 현재로부터 미래로 구매력을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은 기능을 특정 국가 내부에서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거래 속에서 담당하는 통화가 기축통화인데 2차세계대전 주요국가 통화의 화폐적 안정성이 위협받던 시절 스위스프랑이 바로 기축통화기능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주변 국 어떤 나라들도 스위스가 중립국이 되는 것을 인정했기에 스위스가 중립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인데, 한편으로는 주요국 정치인들의 개인 자금, 비밀금고가 대부분 스위스 은행에 있었기 때문에 기득권들이 자기 자신들의 재산은 지켜야 해서 '암묵적 합의'를 통해 스위스 중립국을 인정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2차 세계 대전 동안 중립국을 유지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스위스는 국방력이 강하였습니다. 스위스는 예의 바르게 다른 나라들과 평화적으로 지내는 것을 원하지만, 국방력은 항상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위스는 시민군이라는 군대를 유지하고, 모든 시민들은 병역 의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국방력은 다른 나라들이 스위스에 대해 침략적인 계획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스위스의 중립 정책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의 입장을 명확하게 하고, 국제 조약을 준수하면서 국제 사회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나라들도 스위스의 중립성을 인정하고, 침략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스위스는 다른 나라들의 문제와 전쟁에 개입하지 않고, 자신의 국경 안에서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스위스의 중립성은 다른 나라들도 스위스를 공격해도 스위스가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위스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국을 유지하며 전쟁을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