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딸기와 봄에 노지에서 키운 딸기의 영양소는 차이가 있나요
겨울철에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딸기와 봄철 노지에서 키운 딸기는 영양소 면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딸기의는 우리몸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윤경 영양사입니다.
하우스 딸기와 노지 딸기의 영양소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당도나 비타민의 함량이 약간은 노지딸기가 더 많습니다.
딸기의 효능으로는
1.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 재생과 상처치유에 도움을 줍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여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며 딸기는 저장된 지방을 태우고 체중 감량을 돕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엽산과 에라그산, 비타민B5, B6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비듬 방지와 두피의 곰팡이 생성을 막아주고 두피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이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높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감기와 각종 질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항암효과가 뛰어나 암세포 전이를 막고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궁암, 유방암, 식도암, 췌장암 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베타카로틴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바뀌어 눈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여 안구건조증, 야맹증, 시력보호등에 도움을 줘 안구 질환을 예방합니다.
7.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에 함유된 펙틴 성분이 나쯘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득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 딸기에 함유된 피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딸기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당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호 영양사입니다.
노지에 키운 딸기와 하우스에서 키운 딸기를 비교해봤을때 노지에서 키운딸기가 영양소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