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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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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을 통해 핵폭탄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건가요?

상대성이론도 그냥 단순의미만 아는 문과생입니다. 과거 상대성이론을 통해서 핵폭탄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상대성이론과 핵폭탄의 개발된 배경과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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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테나
      아테나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답변 드리면, 핵폭탄은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툭치면 터지는 그런 간단한 미사일이 아니라는 소리죠.




      안전장치가 되어있으며 중간에 발사 취소를 하게 되면 기폭제에 의해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강한 철덩어리가 날라가서 박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니까 중간에 터지죠.




      중간에 터질정도로 안일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궤도는 미사일안에 탑재된 컴퓨터를 이용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엄청나게 많이 바꾸진 못하구요.




      어느정돈 가능합니다.




      폭발은 산소같은 것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로 우주에서 터진다면 내부에 포함되어있는 산화제 등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에너지는 대단하지만 폭발범위가 넓지 않은 소규모 폭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핵폭탄의 개발은 상대성이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자핵이 쪼개지는 핵분열의 발견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발견은 1938년 독일 물리학자 Otto Hahn과 Fritz Strassmann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나중에 Lise Meitner와 Otto Frisch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제안한 상대성 이론은 핵폭탄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러나 이론의 특정 측면, 특히 E=mc² 방정식은 핵무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mc²는 질량을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질량과 에너지를 관련시키는 방정식입니다. 이 방정식은 적은 양의 질량이 많은 양의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개념은 소량의 질량을 대량의 에너지 방출로 변환하기 위해 핵분열의 연쇄 반응을 이용하는 최초의 핵폭탄 개발에 사용되었습니다.

      핵폭탄을 개발하는 과정에는 농축 우라늄이나 플루토늄과 같은 핵분열성 물질의 생성과 축적이 포함됩니다. 이 물질들은 제어된 조건에서 결합되어 핵분열의 연쇄 반응을 일으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러나 핵무기의 개발과 사용은 논란이 많고 윤리적, 도덕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핵무기의 파괴력은 핵무기의 폐지와 군축노력의 촉구로 이어졌다. 핵비확산조약(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과 같은 국제 조약은 핵무기의 확산을 제한하고 핵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대성이론과 핵물리학의 연구 결과는 원자력과 핵무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에너지와 질량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이 관계는 핵물리학에서 원자핵의 분열에 대한 연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핵무기는 핵분열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폭발하는 무기입니다. 이때, 핵분열이 일어나면서 방출되는 중성자와 에너지를 이용하여 원자핵을 분열시키고, 분열된 원자핵의 에너지를 방출하여 대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질량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는 상대성이론에서 설명하는 질량과 에너지의 관계식인 E=mc^2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성이론과 핵물리학의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핵분열을 활용한 핵무기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핵발전소에서는 우라늄이나 플루토늄과 같은 원자핵을 분열시켜 중성자와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대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핵무기 개발과 사용은 극도로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핵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대성이론은 핵폭탄 개발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이론으로, 물리학의 기초 이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상대성이론에서 말하는 E=mc²라는 공식은 핵무기 개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공식은 에너지(E)와 질량(m)의 관계를 설명하는 공식으로, 질량이 적을수록 에너지를 많이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이용해 핵물리학 연구자들은 원자핵 분열을 통해 발생되는 소량의 질량차를 에너지로 변환시켜 폭발적인 파동을 일으키는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핵무기의 폭발력은 일반적인 화학적인 폭발물에 비해 월등히 크기 때문에 대량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막대한 파괴력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상대성이론이 직접적으로 핵폭탄 개발에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론에서 나온 공식이 핵물리학 연구자들에게 폭발적인 파동을 일으킬 수 있는 대량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상대성이론은 핵무기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대성이론은 190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론으로, 시간과 공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은 물체의 상대적인 운동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물리적인 현상들을 설명하고, GPS와 같은 기술에도 활용되는 이론입니다.

      핵폭탄은 원자핵의 분열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원리에 기반한 무기입니다. 상대성이론의 개발 이후에는 원자핵의 분열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1930년대에는 이를 이용한 핵무기의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핵무기의 역학을 설명하는데 상대성이론이 활용되었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질량과 에너지가 동일한 것으로 취급되는 E=mc²라는 공식으로 유명한데, 이 공식은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핵폭탄에서는 중성자를 이용하여 원자핵을 분열시키고, 이 때 방출되는 에너지가 핵폭발의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핵폭탄은 상대성이론의 개발 이후에 원자핵의 분열 원리를 이용하여 개발된 무기로, 상대성이론에서 설명하는 질량-에너지 변환 공식이 핵폭탄의 작동 원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발표한 이론으로, 물리학에서 가장 혁명적인 발견 중 하나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두 가지 주요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첫째, 모든 물리 법칙은 모든 관성계에서 같은 대로 적용된다는 원리, 즉 상대성 원리입니다.

      둘째, 빛의 속도는 어떤 관성계에서도 일정하다는 원리, 즉 광의 상대성 원리입니다.

      이러한 원리들을 통해 아인슈타인은 고전 물리학에서의 시공간 개념과 물리 법칙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의 발전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기존 개념을 완전히 바꿔치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물리학자들은 전통적인 물리학의 법칙들이 적용되지 않는 극한 상황에서도 상대성 이론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은 고속도로 이동하는 물체나, 아주 큰 질량을 가진 물체 근처에서 일어나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핵폭탄의 개발에 대해서는, 상대성 이론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과 물리학자들의 계산 능력을 결합하여 가능했습니다. 핵폭탄은 원자핵 분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폭발하는 무기로, 높은 온도와 압력, 방사능 오염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은 핵폭탄의 원리 개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원자핵 분열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상대성 이론의 원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