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척추 고정술 후 핀 제거 수술 비용은 병원·절개 범위·사용된 금속종류·입원 기간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평균적인 범위만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 정도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1. 건강보험 적용되는 일반적인 척추 금속제거술(후방 기기 제거)
대학병원 기준
• 본인부담금: 보통 80만 ~ 150만원, 3일 입원비 약 20~40만원 (다인실 기준) 대략 180만 원 범위가 흔합니다.
2. 고정 범위가 3레벨(T11–T12–L1)이고 나사 6개 제거라면
• 난이도는 “중간 이상”이지만 특별히 합병증 없으면 위 범위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티타늄 계열 나사 제거는 대부분 급여 항목입니다.
3. 비급여가 추가되는 경우
• 특수 기구 사용, 수술 중 추가 영상장비, 고가 소모품 등이 들어가면 20–50만 원 내외가 더 붙을 수 있습니다.
• 다만 대부분의 표준적인 금속 제거술은 큰 비급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보험/보상과 관련된 핵심 논점
• 통상적으로 “금속이 몸에 남아 있는 상태”는 후유장해 평가에서 장해등급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반대로 금속을 제거한 뒤 심한 기능저하가 없으면 장해 인정 폭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즉, “핀 제거 여부 자체보다 현재 기능장애(통증·운동범위·신경증상)의 객관적 정도”가 더 크게 반영됩니다.
• 실제 보상금은 손해보험/산재/교통사고/민사인지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계산됩니다.
→ 절대적 공식처럼 “핀 제거하면 보상금이 훨씬 줄어든다/늘어난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요약
• 핀 제거 수술비는 대부분 100만~180만 원 정도 선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 장해·보상금의 차이는 “금속 유무”보다는 “지속 증상과 기능 장애”가 더 크게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