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일투쟁의 길을 걸어간 것이 가장 큰 업적입니다.
김좌진(金佐鎭, 1889년 12월 16일 (음력 11월 24일) ~ 1930년 1월 24일)은 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기의 군인입니다.
그는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現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지휘관이었으며, 김동삼, 오동진 등과 3대 맹장(猛將)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피살되었습니다. 본관은 신 안동. 김상용의 11대손이며 자는 명여(明汝), 호는 백야(白冶)입니다.
나이 17세(1906년)에 그는 집안의 가노를 해방 및 땅을 분배하였고 민족적 자립을 위한 무장 독립 운동의 선봉에도 서는 동시에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교육사업도 활발히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한제국 교육 사회 사업 르네상스 혁신 선구자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형평사 운동에도 관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