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과는 없고 ‘뒷끝 고쳐라’는 친구 뭔가요?
어떤 친구가 있는데,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욱하고 감정 기복도 심하며 무례하게 말합니다. 받는 입장에서는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도, 사과는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맨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무례하게 굴길래 제가 거리를 두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다른 친구(아는 사이지만 막 친하지는 않은 친구)에게는 졸업식이나 종업식 때 5년 만에 편지를 받고 연락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마치 제가 하지 말라고 해서, 제가 참다가 편지를 적어줬는데도 안 적은 것처럼 얘기합니다.
제가 편지 내용을 말하니까, 5~6년 만에 하는 말이 “노력하려고 했는데 잘 안 돼서 미안하다. 이야기 상황 설명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친구는 저한테 “너 뒷끝 좀 고쳐라”라고 하고 저게 사과했잖아 라고 합니다
또, 자기가 잘못했을 때는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다른 사람이 잘못했을 때는 이것저것 따지며 피해자처럼 행동합니다. 심지어 저한테는 “왜 나한테만 그래”라며 다른 친구 이름까지 들먹입니다.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