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 중 어느쪽이 유리한가요?
해외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 중 어느쪽이 유리한가요? 현금환전과 해외 결제 카드 사용중 수수료와 환율 고려하면 어떤방법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 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동남아시아의 경우 100달러짜리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제일 환율 적으로는 유리합니다.
다만, 카드는 분실의 위험도 적고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전은 현금 필요 시 유리하지만 환율 우대율, 환전 수수료에 따라 효율이 달라집니다. 해외 결제 카드는 편리하나 해외 결제 수수료와 환율 변동이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일정금액은 현금, 나머지는 카드 혼용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은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하기보다는 두가지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가장 유리합니다.
수수료와 환율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은 소액만 환전하고, 공항보다는 주거래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환전을 통해 환율 우대를 최대로 받고 현지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교통비, 팁, 노점상 이용 등)만 현금으로 준비합니다.
해외 결제 특화 카드를 준비하면 좋은데요. 최근 국내 카드사들이 해외 결제 수수료를 없애거나 크게 낮춘 트래블 카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는 해외 결제 수수료(국제 브랜드 수수료+ 카드사 수수료)를 면제해 주므로 대부분의 결제는 이 카드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원화결제(DCC)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로 결제할 때 "현지 통화로 결제하시겠습니까?" 또는 "원화로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오면 무조건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이중 환전 수수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여행 시 환전과 카드 사용의 유리함은 상황에 따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현금 환전은 소액 결제나 카드 미지원 지역에서 유용하며 은행이나 공항보다 환율이 좋은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액 환전 시 도난 위험이 있습니다. 카드 사용은 편리하고 안전하며, 비자/마스터카드의 해외 결제 수수료(약 1~1.5%)와 환율(은행 기준율+가산율)을 고려해도 대체로 환전보다 유리합니다. 특히, 신한·삼성카드 등 해외 결제 특화 카드는 수수료 혜택이 좋아 대형 결제 시 이점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소액은 현금환전을 큰 금액의 경우에는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용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카드사용이 유리한 편입니다 주로 여행지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일본이나 유럽 미국과 같은경우에는 카드 수용도가 높은편이며 이는 실시간 환율로 결제가 되고 여기에 카드수수료 1~3%정도가 부과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환전은 환율우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공항에서 환전은 3~5%의 수수료율이 부과되지만 일반 여행지에서의 환전율은 1~2%대로 부과됩니다 그러나 ATM에서 인출을 할때 이 고정된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며 또한 비공식적으로 이 환전우대율이 수수료보다 더 높게 부과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런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서 일반 여행지에서의 환전율은 초기에 한번에 고정된 환율로 대량의 금액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주가는 환전소로 환전시 수수료율도 1~2%로 카드수수료율보다 낮으니 장기여행으로 대량의 금액을 할때는 유리하지만 짧은 기간 도시중심이나 활동을 하거나 카드사용이 자유로운 곳은 카드사용이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남은 돈을 재환전할때도 상당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런측면도 고려해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상 카드가 더 낫습니다.
환전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카드수수료 때문에 환전이 낫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본만 해도 환전한다는 것은 곧 현금을 쓴다는 것인데
현금도 필요하겠지만 카드가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카드는 실질적으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수수료절감이나 그 나라의 여행시 할인 등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그런걸 고려하면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카드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저도 해외여행 수십번 가 봤지만 어떤게 딱 좋다 말을 하기는 애매합니다
어찌되었건 해외여행갈때 일정금액의 현금은 필수로 가지고 가야 하거든요 요즘은 트래블카드가 많아서져서 일단 카드 사용은 그걸로 하면 체크카드 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편하긴 합니다
저는 보통 환율우대 90프로 받아서 일정액 현금 환전해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트래블카드를 씁니다
어떤게 딱 좋다 계산하기도 피곤하고 100만원 기준으로 1만원 정도 차이가 날까 말까 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