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갚기위해 적금을 깨는게 맞는건가요?
카드값이 매달 월급보다 50만원씩 적자인데 이걸 갚기위해 적금을 깨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카드값이 월급보다 50만원씩 적자라는 것은 재정 상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단순히 적금을 깨서 일시적으로 빚을 갚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적금을 깨는 것은 소중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장기간 유지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복리 이자를 포기하게 됩니다. 적금을 깨서 빚을 갚더라도, 소비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결국 다시 빚이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빚을 갚는 것보다 근본적인 소비 습관을 개선하고 재정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달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빚을 갚아도 결국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적금의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와 카드값이 적자라면 연체가 되는것인지 그리고 소비를 줄일 여력이 있는지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게 카드값이 소득에 비해 많이 나오더라도 당장 연체가 안된다면 적금의 남은 기간에 따라 적금을 더 끌고 가볼 수 있겠지만 카드값이 연체가 되는 상황이라면 적금을 깨고 카드값을 먼저 상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비자체를 소득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내가 어디에 어느정도 금액을 소비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값이 매월 월급보다 50만원씩 넘게 나온다면 적금을 깨는 것이 아니라 사용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소비를 줄여서 카드값을 월급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출을 줄여서 추가 수입을 확보하여 적금을 유지하면서 카드 빚을 갚아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급박하다면 적금을 깨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적금을 깨서 갚는 경우라하더라도 지출 관리 및 소비 습관 개선으로 다시 빚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값이 일시적으로 적자인게 아니고 매달 50만원씩 적자라면 지출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이게 필수적인 요소인지, 단순한 지출인지. 일단 급여내에서 지출이 초과되지 않아 과소비는 아니지만 만약 나의 지출을 최소 50만원 이상 통제할수 없다면 이는 적금을 깨는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아니면 통신비를 낮추거나 커피 등 외식비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값을 제 때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적으로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쉽지만 현재 상황상 돈을 모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달 부터는 지출구조를 한번 다시 손보시어 카드값을 월급에 비해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드 값을 갚기 위해 적금을 깨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카드 에서 나오는 이자가 적금 이자보다 높기 때문에
적금보다는 카드 값 정리가 더 유익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값이 월급보다 초과된다면 적금을 깨서 연체를 막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지출 구조를 점검하고 고정비를 줄이며 소비습관 개선이 근본 해결책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부채를 통합하거나 상담을 통해 재무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카드값이 오바된 것이라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금을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리볼빙을 임시적으로 이용하거나, 마이너스통장,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매달 카드값이 50만원씩 오바되는 것이라면 실질적으로 다른 대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카드값을 줄이는 것이 맞지만, 그것이 불가하다면 다른 수입이나, 방법을 통해
50만원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매번 적금을 해지할 수는 없으니 따로 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업을 하거나, 기존에 모아놓았던 비상금 등을 운용하여 융통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입과 카드값을 맞추는 작업을 해나가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나의 소비를
줄이시는 것이 제일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 이자율이 높은 수준이라면
적금을 깨고 이를 메꾸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안타깝지만 빚이 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원금까지 다 상환하시면 이자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적금으로 대출을 정리하시고 다시 모으는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산하면 이익일 수 있습니다.
적금이 아쉽다면 대환대출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대환으로 좀더 금리가 싸고 기관을 늘려 대환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값이 적자라는 것이 무슨말일까요? 혹시 연체가 발생한다는 의미라면 적금을 깨지 않더라도 한 달 정도 납입을 하지 않고 연체된 금액을 상환하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