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분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흡수되면 간과 지방 조직에 저장되어 재사용 되므로 필요한 만큼 공급해 주면 됩니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가 있습니다.
주로 음식을 통해서 흡수되고 있지만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피부로 흡수되기도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흡입되면 사용하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부족시는 자주 섭취해서 보충해 줘야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계열과, 비타민C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은 모두 필요하다고 봅니다. 몸에서 제 각각 역활을 하니까요. 6
비타민은 자연에 있는 식자재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도 하고요 체내에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비타민 B군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한 군이 있습니다. 음식을 고루고루 섭취한다면 별도의 비타민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 성별, 군육량, 체중, 활동량 등에 따라 필요량은 다릅니다. 그리고 사람 마다 비타민 흡수율도 다릅니다. 주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하여 몸에 부족한 비타민은 보충해 주면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