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울을 보다 코털이 삐져나와서 제거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제거 했습니다.
손으로 뽑은것은 아니였고
거울을 보고 콧볼을 눌러 코 밖으로 튀어나온 콧털들을 가위로 잘랐습니다.
가위는 한번 씩 콧털자를때만 사용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니 코털을 제거하는게 뇌수막염 위험이 있고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자르고 나서 코를 풀엇는데 콧털제거한게 남았던건지 코를 풀다 나온건지 콧털들이 나왔습니다.
자르고 나서 그냥 문득 혹시 감염되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여 에스로반 연고를 면봉으로 가위로 자른 부분에 발라줬습니다.
가위로 자르는 것도 위험성이 있을까요?? 자르고 에스로반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괜찮나요??
가위로 몇가닥 안잘랐지만 어떤건 조금 짧게 자른거 같기도 해서 걱정 됩니다..
원래 건강염려가 심해서 이런것도 걱정이 되네요,,,
이비인후과에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