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버지는 화가 좀 많으신 분이긴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보아온바로는 성격 급하고, 승부욕 강하고, 뭐든지 먼저 해야하고....이렇게 20년 넘게 같이 살아왔는데 최근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답이 안보입니다. 나가서 사는게 답일까요?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