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변이 및 진화가 될수록 전파력은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 및 진화를 지속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칠수록 전파력은 점점 강해지고 치사율은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그 예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왜 변이를 거칠수록 전파력이 강해지고, 치사율이 낮아지나요?
오히려 반대로 될 경우는 없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바이러스가 변이하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전파력은 강해지지만, 치사율은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몇 가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첫째, 바이러스가 변이하면서 새로운 변종이 나타날 때, 이 변종이 이전에 나타난 변종보다 더 전파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변종이 이전 변종보다 호스트 세포에 더 쉽게 감염되거나, 전파되는 방식이 바뀌어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반면, 이전 변종보다 치사율이 더 낮아지는 경우에는, 호스트 세포에 침투할 때 그 세포를 파괴하는 정도가 감소하여, 호스트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도 전파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바이러스는 호스트와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하는 과정에서, 호스트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의 변화로 인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사율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셋째, 바이러스는 호스트의 면역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는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 때,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는 새로운 전략이 바이러스에 적용되면, 이전에는 치사율이 높았던 변종이 더 이상 호스트를 죽이지 않고도 전파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사율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패턴이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전파력과 치사율은 변이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 및 진화가 될수록 전파력은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변이하면서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 치명률을 낮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호스트를 죽이지 않고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바이러스가 이와 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마다 다른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찬 과학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숙주인 사람,동물 등이 필요한데요.
치사율이 높아 숙주가 죽게되면 바이러스도 죽게됩니다.
바이러스도 생존하기 위해 치사율은 줄이고 전염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이를 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감염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변이 및 진화는 바이러스의 유전체에 일어나는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종종 전파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변종이 이전의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변이가 전파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 및 진화를 거치면서 호스트 세포에 감염될 때 사용하는 수많은 단백질 중 일부분이 변경됩니다. 이러한 단백질의 변화는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병원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변이된 바이러스는 호스트 세포에 더 잘 감염되고 전파되므로 전파력은 강화됩니다. 그러나 치사율은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이된 바이러스는 전파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스트를 죽이지 않고 잘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변이된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강화되지만 치사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이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바이러스는 전파력과 치사율이 동시에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도 숙주에서 숙주로 이동되면서 진화를 하는 것인데 결국 치사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전파율(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숙주를 거치면서 치사율이 낮아지는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