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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29

모든 바이러스는 왜 자꾸 변이를 하나요?

살아남기 위해서인가요??

이번에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하다는 거는

바이러스 자체도,

살기 위해서 강도가 약해지고 더 많은 전파를 일으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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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 및 생명체들은 같은 이유에서 변이를 하고 진화를 합니다.

    그 이유는 생존일 것입니다.

    변이를 통해 생존력이 더 강해진 종들은 살아남게 되고, 더 약해진 종들은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DNA는 이중가닥으로

    한 염기서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다른 염기서열이 상보적으로 이전 정보를 알고 있어

    회복(repair)될 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입니다

    단일가닥이라는 뜻이고 변이가 일어났을 때

    달리 짝꿍이 없어서 회복(repair)시 기존에 있었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인가요?? 이번에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하다는 거는 바이러스 자체도, 살기 위해서 강도가 약해지고 더 많은 전파를 일으키는 건가요??

    - 예 그렇습니다. (강도가 약해지고 더 많은 전파를 하면서) 생존력은 그 어느 생명체보다 끈질기죠

    - 지구에 35억년 이상 생존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생존 전략이라 볼 수 있지요. 변이가 없다면 금새 면역이 형성되어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없으니 바이러스도 변이를 통해 생존한다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워 질지는 아직 예상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든 바이러스는 왜 변이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자체는 특성상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매우 쉽게 나타나며, 이러한 돌연변이를 복구, 수정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환경에서 생존하기 쉬운 변이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되고 환경에서 우세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우세해진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율이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더 높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살아남기 위한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자외선이나 활성산소 등 기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하여

    복제과정에 오류가 생기고 이게 돌연변이로 될 수 있습니다.

    강도가 약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변이가 어떤 생각이나 방향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고, 여러 변이 중에 전파력은 높고 치명율은 낮은 것이 아무래도 전파 되기 쉽고, 그런 일환으로 발생한 변이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생물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방어하기 위해서

    변이를 하빈다.

    약물에 내성이 생기고

    전염력을 높이고

    가능하면 숙주를 완전히 죽이지 않고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발전하는 방향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누나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백신이 개발되는 상태에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다른 바이러스는 돌파력이 높아질수록 발현증상은 약해졌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델타변이와 지금의 오미크론처럼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잘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복제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일종의 자연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을 RNA 형태로 가지고 있어 복제 과정에서 염기서열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러한 과정에서 변이가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이가 나타나더라도 자연선택에 의해 약한 것들은 도태되고 감염력 및 전파력 그리고 치사율에 따라 살아남아 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는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바이러스는 그 유전적인 시스템 특성상 변이가 더 자주일어날뿐입니다.

    변이가 어떻게일어날지는 모르며 강도나 전염율도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사람도 살려는 의지가 강하듯, 바이러스도 환경이 변하게 되면 변이를 일으킵니다.

    2. 보통 변이가 일어나면 전파력이 올라가거나/ 치명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3. 보통은 전파력이 올라가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바이러스 또한 살기 위해서 변이과정을 거쳐 숙주안에서 살 수 있게 변이를 하게 됩니다. 감기나 독감바이러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변이를 통해 바이러스들 또한 살아남으려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숙주를 오래 죽지 않게 남겨놔야 바이러스도 오래 생존하기에 전파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다는 설도 있지만

    이것은 명확하게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