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되지 않은 아기의 경우 호기심이 많아 잘 자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잘 안 자는 경우엔 시간 패턴에 잘 안맞겠지만 1,2 시간 정도 좀 더 놀아주고 재워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분명 졸려 보이고 눈도 비비고 하품도 분명 하는데,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우는 경우들도 보이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와 같은 경우에 대해서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놀아주고 재원다고해서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육아에는 딱맞는정답이 없기에
양육자가 덜힘든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놀아주는 것을 자는시간 근처에 해주는것은 좋지않아 보입니다. 각성상태가 되어 졸음이 사라지기도하고, 자다가 안자려하면 더 놀아준다는것을 알게되면 앞으로는 계속 안자려고 시도할것입니다. 차라리 취침시간보다 몇시간 일찍 더 활동적인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아보이고, 수면에 필요한 활동(수면의식)을 시작한 후에는 더이상 다른 선택지를 주지않는것이 좋다 생각되네요. 항상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를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의 질이 더 떨어지면 아이의 학습과 정서, 신체적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패턴 의식을 일정한 시간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겠다고 떼를 부리고 울어도 아이에게
“지금은 노는 시간이 아니고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이야 “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패턴이있으면 패턴을지켜주세요
처음에 패턴을잘잡지 못한다면 이후에 패턴잡는게 어려울겁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일정한 시간에 자는것을 생활화 하는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말똥말똥하거나 자려는 의사가 전혀 보이지 않을때는 좀더 놀아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잠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수면을 취하는 시간보다 양질의 수면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