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르거나 머를 시켜도 들은척 안합니다
초등학교2학년 아이인데 제가 불러서 이야기를해도 듣는척하지않고 본인 하던일만 합니다 너무 화가 나는데이상황어떻게해결하죠?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님 말을 무시하는건 진짜 어떤일에 집중해서 못들을수도 있고 부모님과 관계가좋지않아 안들은척 할수도있습니다 아이와대화를 통해 해결해보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른이 불러도 들은 척도 안하고 본인 일에만 집중하는 행동은 예절이 부족해서 입니다.
우선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비춰진 모습을 먼저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부모님도 조부모님이 부탁하실 때 아니면 타인이 부탁할 때 들은 척도 안하고 본인 일에 너무 심취하지는 않았는지, 또 아이를 너무 오냐 오냐 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세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보고도 그냥 넘기셨다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기에 평소 하던대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불러도 대답이 없고, 들은 척도 안하고 본인에 일만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부모님 앞에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지금 엄마.아빠가 불렀는데 대답도 안하고 들은 척도 안하고 너의 일에만 몰두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부모님이 부르면 대답을 하고 부모님의 이야기에 집중을 해야 하고, 하던 일을 멈추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아이가 학습에 집중 했다면 부모님의 말을 들리지 않아서 반응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유심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잘 못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화를 하시거나 아이를 불러야하는 상황에서는 아이의 눈을 마주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왜 모른척 하는지 이유를 파악해 보세요.
삐쳐있든지, 감정이 상해 있든, 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부름에 대답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오냐 오냐 기른 아이들이 엄마를 무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걸 조건 없이 무조건 적으로 해 주다 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단호 하게 행동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마음이 약하다는 걸 아이가 알게 되면 또 엄마를 무시 하는 행동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부모님에 대해서 위축이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부모님들의 양육 방식과 태도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 혹시나 아이를 읊지르거나 닦달하거나 하시진 않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아이의 청력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귀가 좋지 않아서 듣지 못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에 집중을 잘해서 주변에 있는 소리를 못 듣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대답을 하게 하려면 아이 눈을 보며 명확하게 이야기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초등학생이 되기 시작하면 자기 자아가 아주 강해진 시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하는 소리들이 다 잔소리로 들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들은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와 소통을 하는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아이가 하고 싶은것을 하도록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우리 아이들이 빠르기 때문에 잘 관찰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