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버들치라는 민물 생선 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일임마을에서 진묵대사의 높은 도술과 중태기[버들치]의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생사를 임의로 한 진묵대사-중태기의 유래」는 평소 진묵대사를 제거하고 싶어하던 김봉곡이 봄에 연회를 열었는데 탁발을 마친 진묵대사가 그곳을 지나가자 불러서 술과 생선을 먹여 놓고 봉변을 당하게 하려 했지만 진묵대사가 먹은 물고기를 똥을 누어 다시 살려냈으며 그 물고기 이름을 ‘중태기’라고 하게 되었다는 이름 유래담이자 신이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