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상가에서 피티샵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평수는48평(342.9)이며 지하1층입니다.
처음 계약할땐 월세170 만/ 관리비65만 으로 계약을 하고 운영한지 4개월째 입니다.
근데 막상 운영하고 첫달에 관리비가 83만원 두번째달에 96만 세번째달에 99만 이번달엔106만이 나왔습니다.
관리소 말로는 건물 검사나 폐기물처리 등등의 이유로 더 나온다고는 하는데 평수가 크단 이유로 모든 더 내게 되고 제가 처음 계약할땐 65만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계약을 한건데 막상 운영을 하면 할수록 관리비가 이렇게 나오니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제가 운영은 처음이고 관리비쪽으론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정확한 사실관계 부터 확인해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관리비가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해보시고 과거에는 65만원정도 나왔다고 한다면 일시적인 문제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변호사입니다.
구체적인 임대차 계약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관리비가 명시되어 있는지 아니면 대략적인 관리비의 내역만을 65만원 상당이라고 인식하였는지에 따라 해당 부담 여부가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계약할때 65만원은 일반적인 관리비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바, 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증액되고 있다면 관리사무소 측에 관리비세부내역서를 받아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