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외 dsr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주택을 구매할 때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dti와 dsr 비율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dti외 dsr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DTI는 현재 내가 받으려는 대출만 놓고 소득을 비교하는 지표이고 DSR은 나의 총 부채 대비
소득을 지수화 한 지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즘은 DTI 보다는 DSR 한도가 더 빡빡하기 때문에 이 DSR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DTI와 DSR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DTI란 총부채상환비율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정할 때 사용되는 것이고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모든 빚의 총량을 규제하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DTI와 DSR은 모두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계산 방식과 적용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입니다. 연간 총소득에서 연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부채의 연간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주택담보대출 외 다른 대출의 경우 원금이 아닌 이자만 계산에 포함됩니다. 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에 활용됩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입니다. 연간 총소득에서 모든 금융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학자금 대출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합니다. 모든 대출 심사에 활용되면, DTI보다 더 포괄적인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월 소득 대비 대출 상환액 비율을 의미하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월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DSR은 더 넓은 범위의 대출을 포함하여 총 부채 부담을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차이점은 신용대출과 같은 기타대출을 원금 + 이자금액으로 산정하냐, 이자금액으로만 산정하냐 입니다.
dti는 주담대 + 신용대출의 이자만으로 한도를 산정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대출을 받고자 할때는 유리합니다. dsr은 원금 + 이자까지 보기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상환하는걸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결국 한도가 낮아지고 대출할때 불리합니다.
만약 정부상품이 가능한 주택조건이라면 dti를 보는 정부상품을 이용하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DTI란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해서, 차입자의 소득에 대한 부채의 비율인데요. 차입자의 소득으로 연간 상환액(대출이자와 원금)을 나눈 값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원리금상환능력을 감안하여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설정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해서,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