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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만큼 성장하지 못했나요?

케이뱅크은행은 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만큼 성장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해요. 인터넷은행의 첫 주자로서, 충분히 인기 있을 법했는데요. 지금도 그렇게 주류는 아닌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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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기능이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만큼 다양하지 않다는점, 그리고 카타오는 카카오톡, 토스뱅크는 토스자체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카이뱅크는 자체브랜드가 없다는점이 그 성장동력이 사실상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 따라 그성장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가 다른 두 인터넷은행보다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카오 뱅크와 토스 뱅크는 현재도 마케팅을 치열하게 하는 것에 비해서

    케이 뱅크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재의 성적의 주된 요소라도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케이뱅크는 후발 주자로서 강력한 플랫폼 기반과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경쟁자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초기 자본 확충 및 투자, 규제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만큼의 빠른 성장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최근 몇년간 케이뱅크도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IPO재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처럼 초기 자본이 많지가 않았으며 이로 인해서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

    대출 영업이 중단되는 등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토스뱅크는 토스 앱 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확산된 반면

    케이뱅크는 상대적으로 인지도나 활용성이 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설립 이후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 유상증자 무산 등 내부 문제로 개점휴업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며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에 대부분의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