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 입니다. 저는 중1 때 부터 학교애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제 마음을 불편하고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중2가 되어 새학기라 그런지 모르갰는데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자퇴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퇴는 중1 겨울방학 부터 고민이 되었고, 요즘따라 더 그런 맘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중학교 자퇴만 원해 고등학교는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는 고등학교를 위한 준비라고 해 중학교도 못버티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도 듭니다. 그래서 이번 중간고사 까지 고민을 한 후, 만약 자퇴를 하기로 맘 먹었다면, 어떻게 할 지가 더 고민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친구 관계가 자퇴를 고민 할 정도로 버겁다
•중학교도 못버티겠는데 고등학교는 잘할 수 있을까?
•만약 중학교를 자퇴한다면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 끊어야 할까?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듣는다면 국영수사과+역사 를 들어여 할까?
•친구 관계 때문에 자퇴를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걸까?
입니다.
굳이 지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저에게 조언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