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 입니다. 저는 중1 때 부터 학교애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제 마음을 불편하고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중2가 되어 새학기라 그런지 모르갰는데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자퇴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퇴는 중1 겨울방학 부터 고민이 되었고, 요즘따라 더 그런 맘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중학교 자퇴만 원해 고등학교는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는 고등학교를 위한 준비라고 해 중학교도 못버티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도 듭니다. 그래서 이번 중간고사 까지 고민을 한 후, 만약 자퇴를 하기로 맘 먹었다면, 어떻게 할 지가 더 고민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친구 관계가 자퇴를 고민 할 정도로 버겁다
•중학교도 못버티겠는데 고등학교는 잘할 수 있을까?
•만약 중학교를 자퇴한다면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 끊어야 할까?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듣는다면 국영수사과+역사 를 들어여 할까?
•친구 관계 때문에 자퇴를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걸까?
입니다.
굳이 지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저에게 조언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학교에서 힘든날을 보내고 있어요…
학원은 국+영+수+과+역+사
학교에서 학원에서 저를 기대하는 마음이 크시고 부모님도
기대 때문에 짐이 됬지만 저는 자퇴…자살…까지 생각했어요
죽으면 편해질까..? 근데 저는 이제 살고 싶더라고요..
이번에 학원에서 2년을 노력을 해서 c반에서 b반으로 올라갔어요..저처럼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 볼래요..?
저는 지금은 슬럼프가 왔지만 극복하고 있답니다
같이 힘내봐요!!
힘들고 지칠때면 먼저 자기 만에 해소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혼자 끙끙 앓으면 결국 본인만 화병 날뿐이구 잠시 휴식을 가져 보고 진지 하게 고민 해 보실 바랍니다
첫째 중퇴를 하고 난 후 과연 고등교육은 잘 버틸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일들이 아무것도 아닐때가 옵니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지칠 시기가 있는데 고비를 넘기고 나면 더 큰 산이 올때도 있지만 참고 버티셔야 비로소 남들 앞에 당당히 서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