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번호와 sns를 모두 차단하고 연락처도 바꿨으나 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연락을 원치 않다고 몇 번이나 얘기했으나 본인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차단만 하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달라더군요. 그 사람의 카톡이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에 불안하고 떨립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하지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