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는 여성이 있는데 저도 모릅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여성을 모른다는 것은 얼굴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한번도 민낯을 본적이 없구요, 민낯일 때는 절대 보여주지 않거든요.
민낯과 화장한 얼굴이 얼마나 다르기에 저럴까도 싶지만 여성들은 다 그런가요?
그 여성만 그럴까요?
자꾸 그러니 살짝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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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아직 결혼할 사이인 것도 아닌데 민낯을 꼭 보여줘야할 의무는 없지요. 그 분과의 사이가 가까워지고 편해지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보여줄거예요. 만약 점점 싫어진다면 그냥 안만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단순히 알고 지내는 정도에서는 민낯을 보여주기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재택을 할 경우 화면을 끄고 회의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신데,
세수나 화장을 안해 민낯으로 접속하기 꺼려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와이프랑 사귀고 나서 민낯을 봤지, 그전에 동료로 만날때는 맨날 화장한 얼굴만 봤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것은 숨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또 좋은 기억으로 남으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풀어지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