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중요합니다. 진단비의 목적은 치료비+생활비입니다. 골절진단비 같은 소액을 제외하고 암, 뇌, 심장질환 진단은 산정특례제도를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실비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많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을 커버하고 중증질환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잠시 중단했을 때 수입이 온전치 못함을 진단비로 채우는 것이고요,
수술비 역시 수술을 통해 추가되는 본인부담금과 휴업에 대한 손해비용을 커버하시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