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하락장을 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럼 하락장을 대비하려면 미국채권에 투자해야하는건가요? 우리나라 채권 단기로 투자해야하는건가요?
버핏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하락장을 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럼 하락장을 대비하려면 미국채권에 투자해야하는건가요? 우리나라 채권 단기로 투자해야하는건가요.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거 그냥 돈을 쉬게하는거 같은데요. 투자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자산 분산투자를 원하면 미국 국채, 금리 안정과 원화 유동성 유지에는 국내 단기 국채가 접합합니다. 버핏처럼 현금성 자산, 채권 혼합 보유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 하락은 피하면서도 채권 금리 혜택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단기 회피성 투자로 좋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하락장 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해서 수익을 내면서 원금 보전이 되는
그런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런 종목 중에 하나가 바로 국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는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아서 하락장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는 재전 건전성이 괜찮고 외국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기 한국 국채도 방어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금을그대로 보유하면 안전하지만 물가상승으로 가치가 줄고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 이익도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현금을 보유하기 보다는 일부를 저위험 채권에 두고, 나머지는 성장형 자산에 투자해 하락장 손실을 줄이면서 장기 수익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락장이 오게 되면 금리가 인상되는시기인지 하락장으로 인하여 부양책으로서 금리가 인하하는 시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가장 기준이 되는 미국채를 중심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기준금리가 인하하고 시장금리가 인하하는 시기로 하락장이 예상되면 기간이 긴 채권물로 보유하는게 투자수익면에선 극대화될수있으며 만기가 짧은 단기채권은 금리민감변동성이 적으므로 시장이 하락하고 금리인하가 빠르게 될거로 보지않는다면 단기채위주로 보유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워렌버핏 뿐 아니라 누구든지 채권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투자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의 경우 권리 양도를 통해 언제든지 현금화 가능하기에 이러한 것을 단기적으로 가져가는 것도 이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리스크를 줄이고 현금화할수 있으며 예적금과 유사한 이자율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이 하락장에서 채권투자는 6개월 미만 단기 미국채를 투자합니다 현금보유보단 나은거라 생각하니 그렇겠죠
국내투자자가 미국국채를 살때는 달러 헷지를 해야하니 우리나라 국고채권을 사도 되겠죠 그런데 소액투자의 경우 번거롭기도 하고 사실 파킹통장이나 증권회사 cma 넣는거나 크게 차이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주식 코인 투자 오래했지만 현금비중 20프로 이상 유지하고 있고 현금은 그냥 파킹통장이나 증권회사 cma 통장에 넣어둡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은 하락장을 대비하여 현금성 자산(단기 미국채, T-bill)과 안정적 주식을 선호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5년 1분기 기준 현금 2,77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데 는 이중에서 약 40%가 단기 미국채입니다. 미국채(3~6개월 T-bill, 수익률 4.5~5%)는 안전성과 유동성으로 하락장 헤지시 적합한 투자처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채권(1~3년 국고채, 3~3.5%)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단기 투자 매력적이지만 현금은 기회 손실 우려가 있으므로, 투자자는 미국채 ETF(SHY, BIL) 또는 국내 채권 펀드(KODEX 단기채권)로 분산 투자하는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이 채권을 활용하는 건 단순히 이자 수익보다 자산의 안전판 역할을 기대하는 겁니다. 하락장이 오면 주식은 크게 흔들리지만 채권은 상대적으로 변동이 적어 방어막이 됩니다. 미국채를 보는 이유는 달러라는 안전자산과 함께 글로벌 신뢰도가 높아서고 우리나라 채권은 환위험이 없고 금리 변동에 대응하기 편합니다. 단기냐 장기냐는 금리 흐름과 본인 유동성 계획에 따라 다르게 잡습니다. 현금으로 두면 손실은 없지만 물가상승에 밀리니 최소한 단기 채권이나 MMF 같은 곳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이고 변동성이 큽니다. 버핏이 주식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며 채권을 매입한 것은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기관 투자가가 아닌 개인이 주식 가격 하락을 대비해서 채권 투자를 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채권 투자 단위가 매우 크고 의미 있는 리스크 헷징을 위해서는 매우 큰 자금을 동원해서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도 채권 투자가 가능하고 채권의 종류도 국공채부터 일반 기업의 사채까지 다양합니다. 버핏이 언급한 채권은 안전자산인 미국의 국공채를 의미했을 겁니다.
질문자님도 주식 가격 하락을 예상하신다면 주식 투자 비중을 중이시고 현금 비중을 늘리거나 채권 비중이 높은 안정적인 펀드 투자로 리스크를 헷징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