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도래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의 철강 관세를 지켜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렇게 관세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도래하는거 아닌지 싶은데. 왜 트럼프는 저렇게 하는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부과한 이유는 주로 미국 내 제조업과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적 판단이었습니다. 외국산 철강의 저가 수입으로 인해 미국 철강업체들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를 통해 수입을 제한하고 국내 생산을 활성화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경제적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됩니다.
다만, 이러한 관세 정책은 철강 제품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제조업체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강 가격 상승은 다른 산업의 생산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우려도 제기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단기적 비용보다 장기적인 산업 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더 중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산 물품에 60%, 기타 국가에 10% 이상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은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의회예산국은 이러한 관세 정책이 시행될 경우 내년 물가상승률이 기존 전망치보다 2%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관세 정책을 통해 미국의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제조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감세 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를 관세 수입으로 보완하려는 전략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소비자 부담 증가와 경제 성장 둔화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fED가 다시 금리 인상 기조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정책적 딜레마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트럼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말씀하신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트럼프의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미국으로의 제조업의 복귀, 상대국가에 대한 외교적 우위 점유 그리고 여러 정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세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미국내 경제를 활성화하여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무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