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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 여새115
매너있는 여새11522.07.28

좋아하는사람에게 왜 짜증을 부르는 건가요?

좋아하는사람에게 자꾸 짜증을 내고 화를 내게 됩니다. 늘 한결같이 괜찮다고 이해해주는데 미안한 맘이 들어 고치려고 하는데 잘안되요..어떤 심리인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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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하고 편안하니깐 그러한 감정이 나올수있습니다

    짜증을 내도 받아주고 내 옆에 남아있고 그대로 넘어가서 그럴수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은 떠나서야 깨닿는다는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조금더 소중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껴주는 마음이 나에게 전달되는게 느끼신다면

    에티켓을 갖는게 좋아요

    영원히 너그러울수는 없거든요

    상대방도 눈치가 있고 센스가 있기에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친절을 베푸는 만큼 되돌려 받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두분의 좋은관계 오래가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짜증을 내는 분이 소중한 사람이기때문에 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분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솔직한 본인의 심경을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편하고 그러다 보니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속으로 숫자를 세보시거나

    차분히 생각하신 다음 행동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하고 편안한 사람일 수독 좋은말보다는 모진말이 나오는 것 같습디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분께 내맘은 이게 아니라고 솔직하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하면서도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 아닐까요?

    상대방도 괜찮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지칠 수 있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편하다보니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줄거야"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아무리 연인관계라도 수인할수 있는 한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언제까지고 상대방이 인내해줄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내려놓으시고, 짜증을 상대방이 아닌 다른 방향(운동 등)으로 해소하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