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 10년 이상을 근무중입니다.
위에 상사분 눈치보고 요즘에는 아래직원들도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이네요.
위에서도 제 또래는 눈치도 안 보고 아래 직원들 눈치를 보고요.
회사 다니기가 더욱더 힘들어 지고 있네요.
계속 이직이나 창업을 생각하게 되고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그건 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가지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10년 다니셨다니 이직은 안하시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큰문제가 아니라면 이겨내시라고 조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저 또한 40대로 위 아래 눈치 많이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위 아래 직원 중에 마음 맞는 동료가 있을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 심어서, 다른 직원에게 소리 없이 소문 나도록 하세요.
무조건 이직 보다는 버티세요. 다른데 가서 적응하기 더 힘들 겁니다